오늘 문득...

봄..스트레스 해소

홀로걷는 소풍길 2006. 3. 20. 09:23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립니다.

이렇게 좋은 봄날!!! 우리들 특히 돌싱들은 남모르게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스트레스가 쌓이다보면 찾아오는 것은 우울증과 불안감.

마음이 우울하고 비장감에 빠지면서 기분은 가라앉고 무엇이든 하고픈 의욕이 사라집니다.




주변에서는 "힘좀내!" 라고 위로하지만,

그럴수록 자신만 세상에서 홀로인 듯 우울증이 깊어지고 아무것에도 자신감이 없어지게 됩니다.

 

이럴 때는 체력을 증진시키고 활력을 회복시키는 양곡(陽谷)점을 자극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손목 바깥쪽 옴폭 들어간 지점의 신문(神門)은
초조한 기분을 안정시키는 경혈점이므로, 손가락끝으로 꼭꼭 눌러줍니다.
손바닥 생명선을 따라 있는 위.비.대장구도 부드럽게 문질러줍니다.



불안감을 칼슘부족에서 올 수도 있습니다. 반항적인 아이들에게 우유가 좋은 이유이죠.

성인도 이는 마찬가지. 초조하거나 우울한 기분이 들 때 따뜻하게 데운 우유를 마셔 칼슘을 보충해 줍니다.

 

그리고....무엇보다 중요한것은 스스로 밝은 마음을 갖도록 하는 것입니다.

밝은 마음은 웃음에서 온다고 합니다.

많이 웃을수 있는 일을 만들고, 찾아서 스트레스 해소와 함께 봄을 즐겼으면 합니다.

또한...많이 움직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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