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문득...

싱거웠던 국수...

홀로걷는 소풍길 2014. 3. 30. 19:23

난생 처음 국수를 삶아

온국수를 해먹어봤다.

 

국수는

잘 삶았지만

무엇이 잘못됐는지

국물이 싱거웠다.

 

찬물에 씻은 국수를

물기를 안빼었고 

양념장에 뭔가 부족했던것 같다.

 

간장이 양조간장이라

그런거 같기도 하고...

 

그래도

라면 보다 훨~~나았다는것..

 

다음엔

좀더 연구해서  

맛있는 국수를....

 

▼. 육수, 양념장, 단무지

그리고 어머님께서 주신 배추무침..

 ▼. 냄비 큰것이 없어

곰솥에 물을 끓였다.

 ▼. 국수 삶는중..

 ▼. 면이 알맞게 익었는지

물을 담은 사발에 조금 덜어 먹어본다.

 ▼. 찬물에 씻어...

 ▼. 육수, 단무지, 배추무침, 양념장을 넣은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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