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금요일만 되면
'불금'이란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
2009년 4월까지만 해도
나에게도 '불금'이 있었지만
그이후 '불금'은 먼 나라 이야기가 되었다.
나에게는
금,토,일요일이 가장 바쁜 요일이기에..
행여 바쁘지않더라도
혼자서 무엇을 하겠는가?
그럴바에는 차라리
바쁘게 일하며 보내는것이
마음이 편하다.
3월 첫 '불금' 퇴근길 모습...
▼. 꽃마을 마을버스 종점 맞은편 정자.
정자 아래 서구 종단 트레킹 숲길 안내도가 보인다.
▼. 트레킹 숲길 진입로
▼. 사상 방향 벽화.
꽃마을 지리도.
▼. 구덕령을 넘어 학장 방향 내림길
舊 꽃동산수양관 뒷편 삿갓할배와 함께..
▼. 돌하루방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