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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금(불타는 금요일) 퇴근길..

홀로걷는 소풍길 2014. 3. 8. 09:01

매주 금요일만 되면

'불금'이란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

 

2009년 4월까지만 해도 

나에게도 '불금'이 있었지만

그이후 '불금'은 먼 나라 이야기가 되었다.

 

나에게는

금,토,일요일이 가장 바쁜 요일이기에..

 

행여 바쁘지않더라도

혼자서 무엇을 하겠는가?

 

그럴바에는  차라리 

바쁘게 일하며 보내는것이

마음이 편하다.

 

3월 첫 '불금' 퇴근길 모습...

 

▼. 꽃마을 마을버스 종점 맞은편 정자.

정자 아래 서구 종단 트레킹 숲길 안내도가 보인다.

▼. 트레킹 숲길 진입로

▼. 사상 방향 벽화. 

꽃마을 지리도. 

▼. 구덕령을 넘어 학장 방향 내림길

舊 꽃동산수양관 뒷편 삿갓할배와 함께..

▼. 돌하루방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