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문득...
오징어 숙회
홀로걷는 소풍길
2014. 2. 22. 09:33
몇일전 밀치회를 먹고난뒤
오징어 숙회가 생각나
해동 오징어 2마리를 마트에서 사와
오징어 숙회를 해봤다.
몸통과 다리를 분리하여
내장을 꺼낸 후 깨끗이 손질하여
두꺼운 냄비에 물 두숟갈 붓고
(모친에게 전화해 물어보니 삶지말고 물 두숟갈 정도 넣어라해서..)
손질한 오징어를 중간불에 올려 5분 정도 끓였다.
(너무 오래 끓이면 오징어가 질겨진다고 한다.)
오징어 숙회 끝~~ <-- 깐죽거리 잔혹사 버젼..
먹기좋게 썰어서 소주와 함께...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