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문득...
KS 5차전을 보며..
홀로걷는 소풍길
2013. 10. 29. 22:01
땡초 정구지를 안주로
소백산 검은콩 막걸리 한잔 하고 있다.
평소에는 생탁이었지만 소백산 막걸리를 한병 선물 받았기에...
(땡초 정구지는 어머님표...)
15년전...정확히 1998년 까지만 해도
부산 사람이면서도 파란유니폼을 열렬히 응원 했었는데
그 이후 한화 이글즈 로 바꿨다.
이유는 김인식 감독님이 계셨기 때문..
현재는 그냥 편안하게 즐기며 보는데
올해는 파란유니폼 가능성이 없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