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문득...

니만 마루가? 나도 마루다...누리마루, 누리마루 하기에 샘이나서...

홀로걷는 소풍길 2013. 3. 20. 20:01

해운대 '누리마루'는 

apec회의가 열렸던 곳으로 해운대 관광에 있어 필수 코스로 되어있다.

 

순수한 우리말인 누리는 세상, 세계를 뜻하고

                   마루는 정상, 꼭대기를 뜻하기에 세계정상들의 회의 장소에 맞는 명칭이다.

 

▼. 누리마루

 

그러다 보니......

같은 해운대에 있으면서도 관심을 끌지 못한 마루가

니만 마루가? 나도 마루다...하기에 가만히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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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로 이곳....'솔마루'....

 

그러다 보니

"나도 낑가줘~~~~~~"하는 또 하나의 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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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마루!

 

ㅋㅋㅋㅋ 갈맷길 걷다보니 있었던 솔마루와 바다마루 였습니다.